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퍼트 케셀링크 (문단 편집) === [[황제 납치 사건]] === 황제 납치의 실행을 담당한 사람은 [[니콜라스 볼텍]]과 실행조였기 때문에 루퍼트는 여기서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의 존재가 볼텍이 페잔을 배반하는 원인이 되었는데, 라인하르트와 교섭에 실패한 볼텍이 이대로 가다가는 신예 루퍼트에게 밀리겠다고 초조해 했기 때문이다. 루퍼트는 황제 일행이 [[로시난테 호]]를 타고 페잔에 오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개인적으로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볼텍이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종당한 쪽은 볼텍이라는 것. 루퍼트는 볼택의 실패가 페잔의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염려했지만 루빈스키는 아직 실책을 저질렀다고 드러나지도 않았다고 일축했고, 루퍼트는 더 나아가지 않고 입을 다물었다. 루퍼트는 이후 렘샤이트 백작의 저택으로 이동하여 계획의 성공을 보고했고 렘샤이트 백작은 매우 기뻐했다. 렘샤이트 백작이 작성한 망명 정부의 각료 명단을 읽던 루퍼트는 망명 정부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주고받다가 문득 군무상서 [[메르카츠]] 제독이 통솔할 병사는 어떻게 되었나고 질문을 빙자한 조롱을 내뱉었다. 루퍼트의 뜻을 알아들은 렘샤이트 백작의 기운은 급속도로 가라앉았지만 표정으로 드러내지 않고 망명자를 모집해 군대를 조직하겠다고 응답했다. 저택을 떠난 루퍼트는 루빈스키의 전 미스트레스이자 연인 [[도미니크 생피에르]]를 만나 [[데그스비]] 주교의 약점을 잡는 데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